급하게 돌잔치 의상을 알아보던중 알게된 민아모드!!

시간이 일주일 남짓 남은 급박한 시간에 쫓겨 체면 불구하고 카톡으로 양해 말씀드리고 사정을 이야기하니

쉬는일요일저녁에도 정말 친절히 카톡에 응해주신 쥔장님..그때부터 감동은 시작됐다.

애둘을 낳고 보니 헐렁한 티쪼가리만 입어서 내 사이즈를 정확히 몰라 이것저것 묻고,따지고를 수십번~

그래도 화한번 안내시고 친절히 응대해주시는 쥔장님..

166에 58키로인 저는 라지 사이즈를 시키려 했으나 쥔장님은 상세사이즈 M을 추천!!

가드니아는 이쁘게딱맞게 입어야 이쁘다며,, 조마조마했지만 쥔장의 말씀을 듣기로 하고 촉박한 시간에 택배도 딱맞게 보내주시고,, 스타킹까지 써비스로~~*^^*

돌잔치는 의상이 제일큰 걱정거린데 드레스 받아보곤 걱정 뚝!!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상품 잘도착했는지 카톡도 보내주시고..

여기 완전 감동의 사이트네여~ㅠ.ㅠ

정말정말 민아씨랑 친해지고픈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덕분에 돌잔치날 예쁘다는말 너무 많이 들었어요~

영화제 시상식에 온거같았다며~ㅋㅋ 칭찬을 너무 들어 그날 하루 여왕 대접 제대로 받았네요~

이 모든게 꿈만 같았던 하루였답니다.

가드니아~ 너 짱 이다!!^^

쥔장님 진짜 큰절이라고 올리고픈 맘이네여~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