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한 망사원단위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광택사로 

 전체 자수가 되어 입체적이예요.

앞뒤 참 예쁘게 놓여있습니다~

착한 가격에 퀄리티 잘나왔어요.

여리여리 청순 아련한? 드레스입니다^^

웨딩업체에서 들러리 드레스로 단체 주문했던 디자인이라

제작한 김에 가격도 착해서 고객님께도 보여드릴려구요.

 들러리 드레스로도 예쁘지만

드레시한 느낌은 충분하기 때문에 본인 행사에 입어도 예쁘구여

연주회나 파티 드레스로 입어도 손색없어요.

망사원단에 자수를 했기때문에

 안감이 있어도 반드시 속옷은 누드톤으로 입어주시고

(화이트처럼 심한 비침은 아니예요~)

밑단은 봉제처리 되지 않고 커팅되있습니다.

 이때 요 부분이 일정하지 않을수있어요.

근데 그게 또 자연스러워서 예뻐요.

 그래도 ~ 예민한 분들 참고하세요.

발레복 드레스 보면 이렇게 커팅된 자연스러운 망사 제품들이 많은데

그런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좋은건 그래서 체형에 맞게 기장을 그냥 자르면되요.

안감도 줄인다면   그건 봉제를 하시는게 낫구요.

망사를 접어서 봉제를 하면 바느질한 시접이 비치니까

어설프면 굉장히 지져분해보이고

베일처럼  여리하게 비치는 신비한느낌이 없어져요^^

긴 기장 그대로여도  망사원단이라 다리선이 비치기때문에

사실 아담 체형분들도 막 잘라서 입지 않아도 충분히 어울려요.

해상도에 따라 칼라가 달라보일수있기때문에

핑크는 아주밝고 화사한 연핑크가 아닙니다.

분위기있는 톤다운된 인디핑크라

공주풍처럼 부담스럽지 않은거라 진행한거라서요~

하늘색은 화사한편인데 핑크는

특히나 밝기에 따라 느낌이 달라보이니 추가 설명드려요^^

한번 입더라도 대여가로 구매해서 소장할수있는

내꺼라는 개념이라 절대 아깝지 않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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